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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도 전기 학위수여식 열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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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업우수상의 최우수상 중 수석은 체육대학 스포츠산업학 전공의 양소희씨, 최고득점은 예술대학 회화전공의 송현주씨가 차지했으며 각 학과당 한명에게 우수상이 수여되었다. 김문환 총장은 식사를 통해 총장의 식사 후 이사장의 치사와 동문회장의 축사가 이어진 뒤에, 예술대학에서 준비한 축가가 연주되었으며 마지막으로 다함께 교가를 제창하는 것으로 학위수여식을 마무리했다.
식이 거행된 시각이던 11시쯤이되자 학교 앞은 지하주차장으로 들어가려는 자가용들로 인해 봉국사앞길부터 이미 정체를 이루는 바람에 뒷자리에 앉은 하객들이 내려서 학교까지 걸어가는 진풍경을 보이기도 했다. 학교를 떠나는 것에 대한 아쉬움, 새로운 출발에 대한 설렘과 기대를 함께 가지고 있을 졸업생들의 앞날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