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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인의 대향연 "국민대 가족 한마당"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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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인의 함성, 몽촌벌에 울려 퍼지다 지난 9월 9일 토요일 송파구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는 우리대학의 설립정신을 기리고 국민가족이 정을 나누면서 하나가 되고자
개교기념일에 앞서 60주년을 자축하는 자리로 "국민대 가족 한마당"잔치가 열렸다. 이 행사는 1만 6천 재학생들과 6만 동문들을 모두 초대하는
자리로 1만여 동문, 학부모, 재학생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치게 되었다. 올해 초부터 홍보팀에 의해 기획되고 방송사 관련 동문TF의 자문을 받아 준비한 본 행사는 1부 개회 및 기념행사와 2부 초대가수의 축하공연 3부 행운권 추첨으로 나누어
진행되었다. 동문 출신의 송인득 아나운서(경제'78)의 사회로 진행된 1부에서는 BK21선정 등 학교의 발전된 모습을 보여주는 홍보영상을
통해 동문들에게 국민대의 도약과 가능성을 알려주었고, 이어 이현재 이사장의 격려사, 김문환 총장의 환영사, 장영달 총동문회장과 필리핀 상원의원인
앙가라의원의 축사가 이어졌다. 학교 홍보도우미 여서 국민대의 홍보는 어떨까하고 궁금해서 와봤어요. 그런데 여느 학교보다 예능관련 학과가 발달해서 그런지 문화적이라는 느낌이 들었어요. 좋은 선배님들이 많으셔서 부럽네요~!! 젊은 사람이나 나이가 많은 사람이나 모두 함께 즐길 수 있는 자리 였어요. 오랜만에 젊음을 다시 느껴본 것 같은 데요? 제가 다닌 학교에서는 이런 행사를 하지 않았어요. 이번행사로 국민대학이 하나 되는 자리가 되어 너무 좋았어요. 개인적으로 너무 신났어요! 우리학교가 ‘보통학교가 아니구나~’하고 느껴졌어요. 어느 얄궂은 수준의 대학들과 비교할 수 없게 커졌구나 하구요…. 이렇게 큰 학교인지 몰랐어요~! 이 학교에 다니는 아들이 자랑스럽네요 이거 내년에 또 하나요? 매년 했으면 좋겠는데…. 너무 너무 즐거웠어요~! 진정한 국민대인의 한마당 이었던 것 같아요. 여자친구랑 왔는데 덕분에 어깨가 으쓱해 졌습니다. 후배들에게 성공한 선배님들의 모습을 보여주는 자리가 되었던 것 같아요. 이런 자리가 자주 있었으면 좋겠네요. 연예인이 정말 괜찮은 사람들이 나온 것 같네요. 학교의 동원력에 놀랐습니다. <사진으로 보는 "국민대 가족 한마당"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