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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도 노동부 대학 취업지원기능 확충사업 선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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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사업은 정부가 청년실업 문제의 해결을 위해 대학의 취업지원 인프라를 확충하기 위해 추진하는 3개년에 걸친 연속사업으로 우리대학 외에 단국대, 서울대, 상명대, 성공회대, 연세대 등 총 6개 대학이 선정되었다. 이에 따라 취업지원팀에서는 지난 3월 15일(목) 오후 2시, 법학관 세미나실에서 사업설명회를 개최하고 단과대학별 취업역량강화위원회 발족 등 사업에 본격적으로 착수하였다. “학과별 동문멘토 네트워크 사업”은 이번 학기부터 학부(과)별로 현직 동문선배 1명을 초청하여 취업특강을 개최하고 선후배간의 대화를 통해 학생들에게 비공식적인 취업노하우· 기업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기회와 선후배간 인맥형성의 계기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뿐만 아니라 동문선배의 특강내용과 연락처를 자체개발한 온라인 멘토링 시스템에 등록하고 이를 DB화하여 향후 해당직종 및 기업에 지원하고자 하는 학생들이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온라인 멘토링 서비스도 제공될 예정이다. “단과대학별 취업동아리 사업”은 단과대학별로 대학별 특성에 부합하는 취업동아리 1개를 선정하여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 작성, 면접, 이미지 메이킹 등 기초교육, 신입사원에게 요구되는 OJT 사전교육 등 기본직무교육, 합숙교육 및 자율적인 취업동아리 활성화를 위한 외부 경력개발전문가의 동아리별 건설팅 등을 전액무료로 지원한다. “동문기업 현장체험 사업”은 인턴십을 통한 학생들의 경력개발 및 동문기업 네트워크의 강화를 목적으로 여름방학과 겨울방학에 참가를 희망하는 3-4학년들(단, 졸업예정자 제외)을 선발하여 기본직무교육을 받은 후 2-3명이 1개조가 되어 60일동안 동문기업에 파견하는 산업체 현장체험 프로그램이다. 동문기업 현장체험에 참가하는 모든 학생들에게는 매월 30만원의 교통비와 식대가 지급되며, 수료시 경력증명서와 함께 학점인정(교양선택 2학점)도 받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미취업 졸업생 리콜교육 사업’은 아직 취업하지 못한 졸업생들 중 참가를 희망하는 100명을 대상으로 외부의 취업전문가들이 개별적으로 MBTI 검사를 통한 인/적성 분석,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 리모델링, 면접 및 이미지 메이킹, 취업전략 등을 컨설팅해 주고 교육 종료 후 노동부 고용지원센터에 일제 구직등록 및 취업추천을 해주는 프로그램이다. 이러한 노동부 지원을 바탕으로 우리대학 취업지원팀은 향후 조직개편을 통해 가칭 “경력개발센터”를 구축하고 학생 및 졸업생들에게 전문적 취업상담 서비스와 체계적인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관련문의) 취업지원팀 서준경(Tel. 910-406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