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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상디자인학과 졸업패션쇼를 다녀와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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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8일 늦은 7시 조형대학 뒤편 북측광장에서 제 33회 의상디자인학과 졸업패션쇼가 열렸다. 전 날 기상악화로 패션쇼 진행의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예상되었지만 오후에는 날씨가 개어 무리 없이 진행되었다. ‘진동’이라는 주제로 꾸며진 이번 졸업패션쇼에는 주제에 걸맞게 진동하는 물결 디자인이 의상의 주를 이루었다. 전문모델들의 워킹으로 더욱 돋보인 졸업패션쇼에는 예비 의상디자이너의 가능성을 엿볼 수 있는 자리였다. 수많은 작품들 가운데 가장 눈에 띈 것은 수많은 여성복 가운데 유일하게 남성복 디자인을 한 ‘범미’(의상디자인 01)양이었다. 다음은 범미양과의 인터뷰 내용이다.
― 졸업패션쇼를 마친 소감은? ― 졸업패션쇼를 위해 어느 정도 작업했나? ― 유일하게 남성복 디자인을 했던데 어떤 계기나 사연이 있나? ― 앞으로의 포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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