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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을 꿈꾸다' 제 40대 총학생회를 만나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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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우내 잠자던 북악골이 기지개를 켜기 시작했다. 북악리그와 새내기 문화제로 북악캠퍼스는 활기를 되찾고 있고 학생들의 표정에는 봄이 가득하다. 그런데 학생들에게 더욱 따뜻한 봄을 선물하기 위해 분주히 움직이는 사람들이 있다. 바로 '내일을 꿈꾸다' 제 40대 총학생회가 그 주인공이다.
<총학생회장 최병진(수학01)과의 인터뷰> - 먼저 활동하느라 바쁠 텐데 인터뷰에 응해주셔서 감사하다. 40대 총학생회장단으로 당선되고 그동안 어떻게 지냈나?
- 총학생회 임원으로서 ‘총학생회’란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 - 새학기가 시작되고 북악리그, 새내기 문화제 등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는데, 느낌이 어떤가?
- 학생들의 의견을 대표하는 곳이 ‘총학생회’다. 등록금 인상, 장학 제도 등 학교 정책에 대한 학생들의 의견반영이 얼마나 이루어지고 있다고 생각하는가?
- 북악리그와 체육대회 등 각 단과대 간의 교류 행사가 있지만 잘 이루어지고 있지 않다. 이에 대한 방안은?
새내기 문화제 다음 날이라 인터뷰 전까지 학교에서 쪽잠을 자고 있었던 그였다. 하지만 그는 인터뷰하는 내내 웃음을 잃지 않았다. 인터뷰를 마치고 영화 상영회를 찾은 학생들에게 인사를 해야 한다며 서둘러 자리에서 일어나는 모습에서도 학생들을 향한 그의 열정을 느낄 수 있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