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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건설, 발전기금 10억원 기부

쌍용건설주식회사 김석준 회장이 우리대학에 발전기금 10억원을 기부했다.

김석준 회장은 3월 30일 오전 11시 학교법인 국민학원 이사장실을 방문하여 이현재 이사장과 김문환 총장에게 기부금을 전달했다. 쌍용건설에서는 김병호 대표이사, 최장식 건축사업본부장이, 학교에서는 강경모 법인 상임이사, 장언효 부총장 및 처장단이 배석했다.

김회장은 쌍용건설 공사 현장에 들러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성곡도서관 앞의 성곡동상 앞에서 기념촬영을 갖기도 했다.

쌍용건설은 2001년 3억원, 2003년 10억원, 2004년 10억원, 2005년 10억원 등 우리대학에 지속적으로 기부금을 기탁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