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플러스
국민대학교 총장배 제 7회 길거리 농구대회 - 미리 만나는 국민대학교 | |||
---|---|---|---|
5월 24일 토요일. 국민대학교 농구코트가 태양보다 더 뜨거운 열기로 가득 찼다. 바로 ‘국민대학교 총장배 제 7회 길거리 농구대회(K-CUP)’ 예선이 시작되었기 때문이다. 이 대회는 7년이라는 시간을 보내며, 국내에서 열리는 길거리 농구대회 중 가장 큰 규모로 성장했다. 제 7회를 맞은 K-CUP. 2008년 대회에는 고등학교 학생들 1000여명· 약 250팀이 참여해 우승을 놓고 경쟁을 벌일 예정이다. -국민대학교의 K-CUP의 숨겨진 이야기 K-CUP은 전국 길거리 농구대회 중 규모가 가장 큰 대회로 명실상부하게 자리 잡았다. 2002년에 학교홍보차원에서 시작한 대회였지만, 그 열기가 점점 뜨거워져 홍보팀에서 주관하던 것이 5회부터는 국민대학교 체육대학 주관으로 바뀌었다. 작년부터는 한국체육대학교, 단국대 등도 후발주자로 나서 길거리 농구대회를 개최하기 시작했다. -학교 홍보와 우수한 학생들을 유치할 수 있는 계기 [미니인터뷰] K-CUP대회 참여한 행신고등학교 ‘제주감귤’팀 을 만나다 - 이번 대회를 어떻게 알고 참여했나? -국민대학교에 와 본 느낌은? K-CUP을 통해 처음으로 국민대학교에 온 학생들은 학교에 대해서 여러가지 질문을 해왔다. 이런 행사를 통해 많은 고등학생들이 국민대학교를 알게 되고, 학교를 직접 방문한다는 것은 고무적인 일이다. 대회를 준비하고 참여하는 도전정신과 패기가 넘치는 학생들을 후배들로 만날 수 있길 기대하며, 6월 6일. 마로니에 공원에서 탄생할 K-CUP의 승리팀을 기다려 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