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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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쥬얼리 디자인 공모전 수상!

국민대학교, 주얼리 디자인 전공 대학원생들은 역시
최고의 쥬얼리 디자이너라는 것을 다시 인정 받은 경사스러운 일이 생겼다.

올해로 5번째 시행되는 국제 쥬얼리 디자인 공모전에
국민대학교가 쥬얼리 디자인 분야에서 금상, 동상, 우수디자이너상, 특선 등
총 22명이 수상하는 기쁨을 차지하게 되었다.

이번 공모전은 한국의 쥬얼리 산업의 우수함을 세계에 알리고,
디자인의 경쟁력과 고부가가치를 높이기 위하여, 산업자원부,
중소기업청, 특허청, 주)효성쥬얼리시티, 사)한국귀금속 보석디자인 협회가
주관하였다. 본 공모전에는 미국, 일본, 캐나다 등 해외를 포함한
쥬얼리 기업 디자이너와, 개인디자이너들이 경합 되어
총800점이 출품된 가운데 170점이 본선에 진출 되였으며
특선 이상의 수상작들은 2006년 6월 29일~7월2일 까지
삼성동 코엑스 한국 쥬얼리 페어(jewel fair korea 2006)전에 특별초대 전시되었다.

국민대학교는 1994년 디자인 대학원에 쥬얼리 디자인이 야간과정으로 개설하였고
1999년도 테크노 디자인 전문대학원이 B.K특화 사업으로 시행되면서
쥬얼리 디자인이 본격적으로 석.박사 과정으로 열려 전문가를 배출함으로써
현재 졸업생들이 쥬얼리 업계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개교 60주년을 맞이하여, 국민대학교가 좀더 풍요로운 미래 문화를
만들어 가기 위하여 다양한 분야에서 기여할 수 있는
인재를 키워간다는 의미에서 쥬얼리 디자인교육의 효시가 될 것이다.
그 동안 국민대학교는 여러 공모전에서 대상과 금상을 차지하며
그 실력을 인정 받아 본 바 있어, 이번수상도 다시 한번
국민대학교의 디자인교육의 내용을 확인 받았다는데 그 뜻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