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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문희(생명나노화학)교수, 서울시 120억원 규모 과제 선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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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을 동북아시아의 연구개발 중심도시 및 국가 산학혁신의 중심지로 육성하기 위한 서울시 산학연 협력사업의 일환인 “전략산업 혁신클러스터 육성 지원사업”과제에 국민대학교가 주관기관으로 참여한 “바이오소재 산업화 혁신클러스터”사업단(사업단장, 국민대 생명나노화학과 성문희교수) 과제가 선정되어 5년동안 120억원 규모의 연구비를 지원받는다. 바이오소재 산업화 혁신클러스터 사업단은 국민대학교 산학협력단을 주관기관으로, 서울소재 바이오연구 핵심 6개 대학(서강대, 숙명여대, 연세대, 이화여대, 한국외국어대, 한양대) 및 바이오소재 상품화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5개 기업((주)바이오리더스, (주)바이온텍, (주)배상면주가, 풀무원건강생황(주), 다카라코리아바이오메디칼(주))으로 구성된 바이오소재 전문 클러스터이다. 바이오소재 산업화 클러스터는 2006년 8월부터 총 연구개발비 120억원(5년간 연구수행)으로 “건강과 안전”을 연구 핵심 키워드로 하여 사람에게‘유용’한 산업미생물을 활용하여 고부가가치 첨단 바이오 신소재를 개발하여 산업적 생산을 수행함과 동시에, 국민 보건 및 환경에 ‘유해’한 병원성 미생물을 손쉽게 탐지하고 제어할 수 있는 바이오 안전소재 및 시스템도 개발할 예정이다. 이 혁신클러스터를 통하여 연구진들은 참여기업과의 긴밀한 산업화 추진연계를 통하여 개발한 바이오소재를 산업화함으로써 서울의 국제경쟁력 강화 및 산업발전과 서울시민의 건강한 생활향상에 이바지할 것이다. 혁신클러스터에는 국민대학교 성문희 교수 외 본교 바이오 연구관련 7명의 교수(이인형교수, 김영균교수, 김석찬교수, 유연규교수, 정용주교수, 장문정교수, 임지영교수)가 참여하며, 이미 성문희교수가 물질특허로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바이오신소재 폴리감마글루탐산의 용도개발 연구와 김영균교수의 생리활성물질 YK-H100의 제품화 연구 등 다양한 바이오 신소재 개발 및 산업화 연구를 수행하게 된다. 그리고 이 사업이 추진됨에 따라 국민대학교 산학협력단에 산업미생물균주센터, 실용화지원센터 및 경영지원센터가 설립될 예정이며, 연구 핵심역량의 결집을 위하여 산학 실시간 네트워크를 구성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