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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드리버 코리아, 국민대에 40억원 상당의 소프트웨어 기증

국민대와 윈드리버 코리아(대표이사:이창표)가 5월 25일 11시30분에 총장실에서 소프트웨어 기증식을 가졌다. 윈드리버에서 이번에 제공한 소프트웨어는 운영체제와 개발도구 및 미들웨어와 서비스를 밀접하게 통합함으로서 특정 시장에서의 요구에 부응하는 완전한 개발기반을 제공하여 사용자에게 소프트웨어를 보다 빨리, 더 좋게, 저렴하게 그리고 보다 신뢰성 있게 개발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준다고 한다.

윈드리버는 국민대에 총 462세트 40억원상당의 소프트웨어를 3년간 무상제공할 예정이며 이번 기증을 계기로 실제 산업현장에서 사용되는 가장 최신 기술을 학생들이 실습과 각종 프로젝트를 통해 미리 경험하게 함으로써, 국내의 기업들이 원하는 업무에 바로 투입 될 수 있는 현장 중심적인 인력 양성에 활용될 수 있게 되었다.

이날 기증식에는 학교측에서 김문환 총장, 김기두 전자정보통신대학장, 김동명 전자공학부 학부장, 최준수 컴퓨터공학부 학부장이 배석하였고 윈드리버 코리아에서는 이창표 대표이사, 김태용 필드 마케팅 부장이 참석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