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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슈켄트정보통신대학교, 국민대 공동기기원 소프트소자팹(K-Fab) 벤치마킹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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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대학교(총장 정승렬) 산학협력단 공동기기원은 지난 11월 4일(월)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정보통신대학교(Tashkent University of Information Technologies, 이하 TUIT) 잠시드 술타노프 부총장 및 보직교수들을 초청해 교내 반도체 연구 및 교육시설인 소프트소자팹(K-Fab)을 소개하고 체험하는 자리를 가졌다고 밝혔다.
대학 내에서 반도체·IP융합트랙사업단장을 맡고 있는 김대정 공동기기원장(지능형반도체융합전자전공 교수)도 “소프트소자팹(K-Fab)은 학생들과 연구자들이 첨단 공정장비를 직접 사용하며 실무 능력을 배양할 수 있는 대학 내 산학연계 플랫폼으로 그동안 산업 현장에 즉시 투입 가능한 인재 양성에 크게 기여해 왔다”면서, “이번 기회를 통해 양국이 반도체 분야에서 공동연구와 기술 교류를 활성화하고,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한 글로벌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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