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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공학부, ‘2026학년도 차세대 반도체 경진대회’ 성료… AI혁신상 신설

국민대학교 전자공학부가 지난 9월 18일 ‘2026학년도 전자공학부 차세대 반도체 경진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는 전자공학부 지능형반도체융합전자전공 주관으로 마련됐다. 차세대 반도체 기술 분야의 창의적 인재를 발굴하고, 실무 중심의 설계 및 연구 역량을 강화해 글로벌 반도체 산업을 선도할 융합형 공학도를 양성하는 것이 목적이다. 심사를 거쳐 총 22개 팀이 최종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영예의 대상은 ▲설계 부문 ‘1T4L’ 팀(Capacitor-Less 1T DRAM with Multi-Level Cell Operation)과 ▲지식재산 부문 ‘DRAM MASTER’ 팀(IGZO 기반 연산 의존성 제어형 DRAM-PIM 연산 유닛)이 각각 차지했다.

 

특히 올해 대회에서는 AI 기술을 활용해 결과 및 데이터를 효과적으로 검증하고 우수한 최종 결과를 도출한 팀에게 수여하는 ‘AI혁신상’을 신설해 눈길을 끌었다. AI혁신상은 ▲‘잇다’ 팀(다중 태스크 Edge AI를 위한 SRAM–STT-MRAM 하이브리드 Weight Buffer)과 ▲‘칭찬양파’ 팀(AI 학습 알고리즘 기반 IGZO-CNT Hybrid Inverter 동작특성 예측 및 실측 검증) 등 2개 팀이 수상했다.

 

국민대 전자공학부는 공학교육인증제(ABEEK)를 통해 산업체의 요구와 글로벌 스탠다드에 부합하는 우수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또한 혁신융합대학 사업과 연계해 학생들의 창의적 문제 해결 능력, 실무 역량, 팀워크를 함양할 수 있도록 캡스톤디자인 교과목을 적극적으로 강화해 운영 중이다.

 

전자공학부 학부장은 “첨단기술 분야 중 차세대(지능형)반도체, 차세대통신, 차세대모빌리티 및 에너지를 중심으로 특성화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미래 성장 동력과 신산업 수요에 발맞춰 전문화·특성화된 융합형 인재 양성에 주력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