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속의 국민
[홍성걸 칼럼] 심야택시난은 포퓰리즘의 대가였다 / 홍성걸(행정학과) 교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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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이란 기본적으로 현 상태를 바람직한 상태로 변화시키기 위한 국가의 개입을 의미한다. 새 정책을 시행하면 기득권을 갖는 이익집단에게 피해를 주어 강한 반대가 나타날 수 있다. 그러나 이해관계자의 반대가 강하다는 이유로 공동체 전체에 이익이 되는 정책을 시행하지 않거나 내용을 바꿀 수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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