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속의 국민
선배는 가르칠 의무가 있다 / 이은형(경영학부) 교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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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Z세대를 대하는 선배 세대의 대응은 몇 년 사이에 빠르게 변했다. 먼저 부정의 단계가 있었다. 밀레니얼 세대라고 뭐 그리 특별하겠냐는 인식이었다. 구석기 시대에도 동굴 벽화에 ‘요즘 아이들은 버릇이 없어 걱정’이라는 한탄이 적혀 있었다는 얘기와 함께 세대 차이는 늘 있었고, 앞으로도 있을, 지나가는 현상이라고 의미를 축소했다.
일러스트= 김지윤 기자 kim.jeeyoo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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