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속의 국민
[칼럼] K-트로트가 온 세상을 휩쓸 수 있을까? / 김경애(경영학부) 교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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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종편에서는 트로트 경연이 한창이다. 4년 전 첫 시작 때의 선풍적인 인기만은 못하지만 시청률도 잘 나오는 편이고 오디션의 열기도 뜨겁다. 종편에서 편성됐음에도 TV조선의 〈미스터 트롯 2〉(약 20%)와 MBN의 〈불타는 트롯맨〉(약 14%)은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고 있다. 다만 〈미스터 트롯 1〉이 찍은 무려 36%대의 최고 시청률까지 도달할 수 있을지는 아직 미지수다. 요즘 K-트로트가 경연을 통해 한국을 넘어 글로벌(Global) 트로트로 나아가려고 하고 있다. 과연 그렇게 될 수 있을까? 그러려면 무엇이 필요한지 경영학적 관점에서 한번 짚어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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