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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무살 우즈, 벌타받아 우승 못했다면… ‘현재의 전설’ 없었을 수도[최우열의 네버 업-네버 인] / 최우열(스포츠교육학과) 겸임교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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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우열의 네버 업-네버 인 - 우즈의 뒤바뀐 운명 아마추어 마지막 대회 결승전서 경기에 진 스콧은 2부투어 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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