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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르손 탈환, 러시아를 정전 협상 테이블로 이끌어 낼 수 있을까? / 강윤희(유라시아학과) 교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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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현지시간)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헤르손 중심가에서 이뤄진 국기게양 행사에서 오른손을 가슴에 얹어 경의를 표하고 있다. UPI 연합뉴스
우크라이나의 결정적 승리인 것 같아도
그래픽=송정근기자
러시아군의 헤르손 철수는 사실 예상되었던 것이다. 러시아는 이미 10월 중순부터 헤르손 주민들을 피란시켰고, 그 결과 약 6만 명이 피란길에 나선 것으로 보도된다. 이를 두고 헤르손 시내에서 시가전을 할 것이라는 전망도 있었지만, 동시에 러시아군의 철수 가능성이 점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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