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속의 국민
"러시아 과소평가 마라", 나토 사무총장의 이유 있는 경고 / 강윤희(유라시아학과) 교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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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차 세계대전 승전 78주년(9일)을 맞아 모스크바 붉은광장에서 열릴 예정인 열병식 준비행렬이 7일 야르스(Yars) 대륙간탄도미사일 차량 등을 앞세우고 모스크바 도로를 이동하고 있다. 서방 언론의 일방적 보도와 달리, 러시아는 여전히 한반도 안보지형 등 국제질서를 뒤흔들 힘을 갖고 있다. 신화 뉴시스
전쟁 수행 한계 직면, 우크라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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