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속의 국민
삼성전자 사원을 달리기로 뽑으면 어떨까 / 김재준(경제학과) 교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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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는 인생에서 익스트림 스포츠가 필요하다는 사실을 깨닫고 북한산 인수봉과 설악산 공룡능선 등을 연이어 등반했다. 사진은 설악산 공룡능선을 오르는 모습. [원종민 제공]
필자가 꿈꾸는 이상적 교육기관인 ‘다빈치스쿨’은 세상 모든 것을 배우는 장소다. 이 학교의 교훈은 ‘Just do everything’. 눈치 챘겠지만 나이키 슬로건 ‘Just do it’의 변형이다. 아직 존재하지 않는 다빈치스쿨은 유일한 학교, 유일한 대학을 꿈꾼다. “그 많은 분야가 다 필요한가” “어떻게 그 많은 것을 다 배우나” 같은 질문에는 “그냥 해보라”고 답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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