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속의 국민
최고 외국어 공부법은 번역이다 / 김재준(경제학과) 교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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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회의에 가보면 한국인과 일본인이 영어를 가장 못한다는 생각이 든다. 물론 신세대는 기성세대보다 외국인과 영어로 소통하는 것에 대해 두려움이 적다. 하지만 회화를 잘하는 것이 외국어를 잘하는 것은 아니다. 가장 중요한 언어 능력은 책 등 텍스트를 빨리 정확하게 읽는 것이다. 인공지능(AI) 시대에 독해 능력은 더 중요해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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