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특집
MBC 아나운서 공개채용 '신입사원' 최후의 8인, 동문 이윤하(국문 06')를 만나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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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많은 서바이벌 방송 프로그램들. 그 중 꿈꾸는 이들의 열정을 좀 더 진지하게 다루어 대학생들의 눈길을 끈 방송, MBC 아나운서 공개채용 프로그램 '신입사원'이 있다. 5000명이 예선에 지원했던 '신입사원'은 매주 새로운 경쟁을 거쳐, 드디어 지난주. 최후의 8인을 공개했다. 최후의 8인에게 뉴스진행 미션이 주어졌던 6월 5일 방송, 그 가운데에서 똑부러진 앵커의 모습에, 톡톡 튀는 개성까지 발휘한 동문 이윤하(국어국문06)를 만났다. 실제로는 당당하고 도도한 아나운서의 모습보다도 아직 겸손하고 풋풋한 모습이 더했던 귀여운 그녀. 그녀와의 유쾌했던 대화를 전한다.
Q : 공중파 방송 공개채용 프로그램에 지원했다는 자신감이 대단해요. Q : 경쟁과정이 하나하나 방송된다는 데에 부담감은 없었나요? Q : 그럼, 원래부터 아나운서가 꿈이었나요? Q : 그렇다면 본격적인 준비는 언제부터, 어떻게 시작했나요?
Q : 많은 준비를 하셨는데, 졸업한지는 얼마 되지 않았네요. 어떤 대학생이었나요? Q :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한 것이 아나운서가 되는 데 도움이 되었을 것 같은데요. Q : 국어실력이 신입사원 도전에도 강점이 되었겠네요. 또 다른, '나만의 강점'은 없나요? Q : 방현주 아나운서 등 심사위원들에게 밝은 느낌과 에너지가 있다는 칭찬을 많이 들었는데, 실제 성격도 그런지 궁금해요. Q : 유쾌한 성격을 보면 촬영 중에 재밌는 에피소드도 있었을 것 같아요. Q : 방송을 시작한지도 꽤 오래 됐어요. 그 동안 경쟁하면서 가장 힘들었던 일과 가장 기뻤던 일을 이야기 해 주세요. Q : 신입사원을 통해 얻은 것이 있다면?
Q : 아직도 경쟁이 남았는데요. 앞으로의 각오를 말해주세요. Q : 후에 어떤 아나운서가 되고 싶나요? Q : 마지막으로 국민대 학생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부탁드려요.
짧은 인터뷰 곳곳에 묻어나는 그녀의 매력, 무엇보다도 도전과 경쟁의 과정 속에서 배워나가는 모습이 가장 아름다웠다. 그녀의 계속되는 도전은 6월 12일 저녁, 문자투표로 합격이 결정되는 MBC '신입사원'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취업을 앞두고 무한 경쟁에 뛰어든 국민*인 모두도, 실패를 두려워 말고 경쟁 속에서 더 많이 경험하며 성장할 수 있기를 바란다. 파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