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특집
[직업의 세계] KBS 보도국 촬영기자 박진경(기계설계 8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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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 사고가 있는 곳에 뉴스가 있고 기자가 있으며, 방송이 있다. 우리는 쉽게 보고 듣지만 하나의 뉴스가 만들어지는데 수많은 이들의 땀이 녹아있다. 15년차 촬영기자로서 1997년 괌 KAL기 추락 사건부터 최근의 연평도 포격 사건까지. 급박한 뉴스의 현장에 그가 있었고, 그가 있는 곳에 뉴스가 있었다. 역사를 기록하는 촬영기자, KBS 보도국 박진경 동문의 이야기를 만나보자. Q. 기계설계라는 전공과 촬영기자는 거리가 멀어 보이는데요, 어떤 계기로 촬영기자를 시작하게 되셨나요? Q. 보통 일반인들은 촬영기자와 카메라맨의 차이에 대해 잘 모르는데 차이점이 있다면? Q. 보도국은 늘 분주하고 정신없을 것 같은데 촬영기자의 하루 일정은 어떤지 궁금합니다. Q. 15년 차 기자이신데 그 사이에 사회도 많이 변했습니다. 요즘 입사하는 후배들과 당시 선배님의 모습을 비교하자면? Q. 정말 많은 사건들을 취재하셨는데 그 중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사건은 무엇인가요? Q. 사실 쉽고 편한 취재는 없을 것 같지만 그 중에서도 가장 힘들고 어려웠던 취재 경험을 꼽으신다면? Q. 역시나 보람이 정말 큰 직업 같아요. 그렇다면 언제 가장 큰 보람을 느끼시나요? Q. 언론인으로서 선배님께서는 어떠한 신념을 갖고 계신가요? Q. 그렇다면 촬영기자가 반드시 갖춰야 할 덕목은 무엇일까요? Q. 구체적으로 촬영기자가 될 수 있는 방법은 뭐가 있을까요? Q. 이야기를 들어보니 학창 시절의 선배님 모습이 정말 궁금합니다. 어떤 학생이셨나요? Q. 졸업한 지 20년이 지났는데 가끔 학교 생각도 나실 것 같아요. 당시와는 많이 변했는데 졸업 후에 학교에 간 적이 있으신가요? Q. 국민대학교 후배들에게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