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특집
리더를 꿈꾸는 청춘에게 / 시사평론가 김용민(일반대학원 문화심리사회학전공 박사과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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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평론가는 정치와 경제 등 사회 전 분야에 골고루 관심을 가져야 하고 계속해서 공부를 요하는 직업이다. 평소 어릴 적부터 방송 일에 관심이 많아 방송제작과 실무에 관한 일을 하면서 그는 자연스럽게 시사평론에도 관심을 기울이게 되었다. 라디오, 뉴스 브리핑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소통하는 시사평론가 김용민(일반대학원 문화심리사회학전공 박사과정) 씨를 만나 그의 신념과 학생들에게 해주고 싶은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Q. 최근에 팟캐스트 ‘나는 꼼수다’라는 프로그램이 화제입니다. 어떻게 제작하게 되었나요?
Q. 이 프로그램에서는 어떤 일을 주로 하시나요.
Q. 웃음도 아이디어를 필요로 할 때가 많은 데, 평소에 재밌는 프로그램을 만들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하시는지 궁금합니다.
Q. 이미 사회에서 활발하게 활동을 하고 계신데, 다시 국민대학교에 와서 공부하게 된 계기가 궁금합니다.
Q. 시사평론가로 활동하는 데 있어서, 학교 공부나 수업 내용에서 영감을 얻을 때가 있나요.
Q. 학생의 신분으로 돌아가 공부한다는 것은 또 다른 의미일 것 같습니다. 특히 김용민 씨처럼 언론계열로 진출하고자 하는 학생들도 많은데요. 그런 학생들에게 해주고 싶은 조언이 있나요.
Q. 방송 일을 좋아하기 때문에 시작했다고 말씀하셨는데, 사실 요즘 많은 청년들이 자신이 좋아하는 일이 무엇인지조차 모르는 경우가 많아요.
Q. 보상심리? 어떤 의미인가요.
Q. 마지막으로 김용민 씨가 추구하는 가치관 혹은 신념이 궁금합니다.
마지막으로 그에게 시사평론가로써 소신 있게 발언하는 것들에 대한 두려움은 없냐고 물었다. 그가 껄껄 웃으면서 말하길, 두려움이 없다면 그건 거짓말 일 것이라고 했다. 그래도 내가 믿고 있는 가치를 위해 하는 일이니 두려움을 이겨낼 수 있다는 그의 대답에 문득 요즘 인기를 끌고 있는 영화 속 한 대사가 생각났다. “두려움은 직시하면 그 뿐.” 두려움마저 견디게 하는, 김용민이라는 사람이 가진 힘이 부러웠다. 그런 그를 보며, 모든 걸 감내하게 하는 ‘나만의 신념’을 어떻게 만들고 지켜나가야 하는지 기자 또한 진지하게 고민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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