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특집
하모니에 빠지다, 노래모임 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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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에 들어와서 많은 학생들이 한 번쯤 관심을 가지는 것은 무엇일까? 아마 동아리 활동이 아닐까 싶다. 연애, 대외활동, MT 등 여러 가지 중 동아리에 대한 로망을 무시할 수 없다. 고등학교 때 했던 동아리 활동의 연장선으로 들으려 하는 학생들도 있고, 대학에 와서 새로운 경험을 하고 싶어 관심을 가지는 학생들도 있을 것이다. 동아리는 봉사활동, 음악, 종교, 스포츠 등 여러 분야로 나뉜다. 음악 동아리를 선호하는 층이 많아지고 있다. 무대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퍼포먼스를 보여주는 밴드와 보컬은 사람들의 관심을 끌기에 충분하기 때문이다. 파워풀한 음악으로 사람들을 사로잡는 팀이 있다면 달콤함으로 무장한 음악은 어떨까? 달콤한 화음으로 사람들을 매료시키는 동아리가 있어 한걸음에 달려가 보았다. 국민대학교 유일무이한 대중가요 동아리 “노래모임 징”의 하모니에 빠져 보자!
Q. 간단하게 동아리 소개 부탁드릴게요. Q “노래모임 징”이라는 이름이 특이한데 특별한 의미가 있나요?
Q. 동아리에 들고 싶어도 노래와 악기를 못하면 들을 수 없나요? Q. 어떻게 운영이 되고 있나요?
Q. 연습이 많아 힘들 거 같은데 친목 도모를 위해 어떤 노력이 이루어지고 있나요? Q. “노래모임 징”만의 매력이 있다면?
Q. 음악을 좋아하는 많은 국민인들에게 한마디 해주세요. “노래모임 징” 내에서 자주 하는 말이 있다고 한다. “사람이 좋다, 사람 냄새 나는 징.” 그 말을 듣고 이 동아리가 사람들 간의 신의를 중시한다는 걸 알 수 있었다. 그들은 동아리 활동을 하면서 그저 취미생활에 그치지 않고 사람들과 조화를 이루며 살아가는 것을 알아가며 또 하나의 하모니를 만들어 가고 있었다. 아름다운 음악과 더불어 그들만의 달콤한 화음에 빠지고 싶다면, 지금 바로 ”노래모임 징“의 문을 두드려 보는 것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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