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특집
국민인, 웹툰과 SNS페이지로 자신의 미래를 그려나가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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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생각을 표현하는 길에는 글을 쓰거나 영상을 제작하는 방법 등이 있다. 그중에서 빼놓을 수 없는 것은 바로 그림이다. 때로는 열 마디 글보다 한 장의 사진이나 그림이 보는 사람들로 하여금 더욱 깊은 공감과 감동을 주기도 한다. 따라서 몇몇 사람들은 자신의 일상을 웹툰으로 만들어 제작하거나 SNS에 자신의 작품을 게시하는 페이지를 만들기도 한다. 그리고 그것들을 통해 독자들과 소통하며 끊임없이 자기 생각을 그려낸다. 국민대에서도 그림으로써 자신을 표현하는 국민*인이 있다고 하여 함께 이야기를 나눠 보았다. 각자의 개성이 살아있는 그들의 작품 속으로 지금 다 함께 빠져보자.
Q, 안녕하세요. 네이버 도전 만화에서 웹툰을 연재하고 계시다고 들었습니다. 어떤 작품을 연재하고 계시는가요?
- 웹툰 '림딩동' 보기 : http://comic.naver.com/challenge/list.nhn?titleId=661459
Q. 요즘 예능을 통해 웹툰이 지속적으로 노출되면서 웹툰에 대한 관심도 그 이전보다 높아지고 있는데요. 본인은 언제부터 웹툰에 관심을 두게 되셨나요?
Q. 소재를 잡는 데 있어서 신경 쓰시는 부분이 있다면 어느 부분인가요?
Q. 웹툰을 보다 보니까 중간에 제목도 한번 바뀐 것 같은데 그 이유는 무엇인가요?
Q. 웹툰을 연재하다 보면 그 길이 쉽지만은 않을 것 같은데요. 힘드신 점이 있었나요?
Q. 그럼 반대로 뿌듯하신 적도 많을 것 같아요.
Q. 앞으로도 계속 웹툰 작가로서 활동하고 싶으신가요? 그렇다면 어떤 웹툰을 그리고 싶으신가요?
Q. 안녕하세요. ‘느시’라는 sns페이지를 통해 본인의 작품을 게시하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느시’라는 이름에 담긴 뜻은 무엇인지, 페이지는 정확히 어떤 페이지인가요?
- '느시' 페이지 : https://www.facebook.com/bustaard
Q. 언제부터 그림에 관심을 갖게 되셨어요?
Q. 페이지 좋아요 수가 지금 거의 2500을 바라보고 있는데요. 전 게시물을 보니까 올해 3월에 200을 넘었다고 쓰신 글을 보았거든요. 단기간에 굉장히 많이 늘었는데 그 이유가 어디에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Q. 앞으로 그리고 싶은 그림들이 있다면 무엇이 있을까요?
Q. 하고 싶은 것을 하는 입장에서 망설이는 입장의 국민*인들에게 한마디 하자면?
- 웹툰 '림딩동' : http://comic.naver.com/challenge/list.nhn?titleId=661459 - '느시' 페이지 : https://www.facebook.com/bustaard
자신이 좋아하는 일과 잘하는 일이 같고 그 일이 자신의 직업이 되는 것만큼 행복한 일이 또 있을까. 사람들은 하고 싶은 것을 하면서 살자고 수 없이 다짐하곤 한다. 하지만, 그것을 실현하기는 결코 쉽지 않을 뿐 더러 자신의 희생이 필요한 시기가 오기도 한다. 이 모든 것들을 감수하고 자신의 꿈을 향해 진지한 태도로 나아가는 국민*인들의 인터뷰를 통해 그들이 가진 열정과 그 꿈의 깊이를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었다. 이들의 이야기가 더욱 궁금해지지 않는가? 그럼 지금 바로 웹툰 ‘림딩동’과 SNS 페이지 ‘느시’ 에 들어가 보자. 이들의 작품을 보는 동안 내 속의 무언가가 끓어오른다면 더 늦기 전에 한 번 시도해 보는 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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