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특집
[해외취업②] <쨍!하고 해뜰날>의 주인공이 되기 위하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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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아 달아 밝은 달아 이태백이 놀던 달아~~~~~~ 이태백(이십대 태반이 백수). 대학생들은 선뜻 졸업을 못하고 자꾸만 졸업연기를 하고 휴학을 한다. 서글프다. 자신의 마음이 달처럼 차가워질수록 정말 이태백이 되어 버린다. 마음의 얼음을 녹인 그대여, 이제 뜨겁게 해처럼 자신을 달굴 때이다. 지난 1탄 강의를 통해 그대의 마음이 녹았다면, 25일 열린 <미국의 취업시장 소개와 진출방법> 특강을 통해 마음을 지필 태양의 나라로 출발해 보자.
[미국의 취업시장 소개와 진출방법 ] 성공적인 취업을 위해 준비해야 할 세 가지 요소가 있다. 효율적인 이력서를 완성해서 일자리를 찾고, 인터뷰에 성공하는 것이다. 미국의 취업 시장이라고 다르지 않다.
① 조사를 언제 시작하느냐? ② 어떤 정보를 획득하는가를 결정한다. ③ start cut!
① financial planner (2016년까지 37% 성장) ② Pharmacy technician, Pharmacy technology(2016년까지 37% 성장) ③ Physician Assistant ④ Accountant (2016년까지 8%성장) ⑤ Teacher (2016년 12% 성장)
4. 대한민국과 취업국가의 관계의 이해도 필요하다 강연자인 홍영규 변호사는 취업의 나라 선정에 있어 “중국과 일본 취업의 경우 특정부분이나 장기적인 관점에서는 중국이 더욱 비전 있을 것이다. 하지만 급여도 작고 젊었을 때 영어권 국가를 택하기를 바란다.” 며 유럽이나 아메리카냐를 잘 정하고 어떤 곳에서 가장 잘 살 수 있는가에 관해 많은 생각을 해보기를 권했다.
[국민인들과의 질의 & 응답시간 ] <해외취업 특강 강연자인 홍영규 변호사와 국민대학교 국사학과 김태훈(02) 학생 >
- 나는 마케팅을 전공했다. 싱가포르 인턴을 준비하고 있다. 공연예술쪽 프로그래밍이고 6개월에서 1년 정도 잡고있는데, 그것이 무급이라도 괜찮을지? 되도록 숙식을 해결하고 일을 해야 한다. 경험상으로 인턴쪽을 고용주 입장에서 보면 싱가포르는 굉장히 비용이 비싼 나라다. 인턴의 경우 내가 유학을 가는 것과의 차이가 어떠냐를 따지는데, 구체적으로 고용주에게 어떤 일들을 하는지 조사해야 한다. 가서 그냥 막노동만 할 수 있기 때문에 좀 더 구체적으로 내가 하는 일이 무슨 일이냐 내가 가서 언제든지 관둘 수 있느냐, 등 조금 더 리서치와 컨텍을 하면 좋을 것 같다.
장단점이 있다. 본인이 찾을 경우 그게 가장 best다. 의외로 자격이 안되서 영어 공부를 하는데, 비용적으로 부담이 없다면 개인적으로 나쁘지 않다고 생각한다. 의뢰를 해서 가는 일의 성질이 본인이 원하는 스타일이 아닌지 생각해보고 내가 나름대로 찾아보고 병행 해보는 것이 어떨까? 내가 스스로 갈 경우에 리서치의 기술은 본인이 계속 노력해야 한다.
공대에서 경영쪽으로 가면서 경영쪽 커리어라고 생각할 수 있는 것은 대학원이다. 거의 대부분 대학원을 간다. 경영대는 학사학위를 받았더라도 많은 이들이 석사까지 나온다. 공대를 나왔다면 MBA를 해야 하는 것이 통상이다. - 미국의 취업비자를 받기가 쉬운가? - 해외취업에 앞서 1,2학년 학생들 중 어학연수를 가고 싶다고 하는 학생이 많다. 혹시, 어학연수 코스를 추천해 주실 수 있나?
홍 변호사는 강의를 마무리하며 “유학을 간 학생들이 해외취업을 잘할 것 같지만 사실 유학생들이 한국에서 와서 취업한 학생들이 많다.”며 “유학을 가야만이 취업할 수 있다는 생각은 핑계일 뿐이다. 평소에 내가 얼마나 리서치를 하고 네트워크를 하느냐가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강연을 맺었다. 추천사이트: http://cafe.daum.net/internships
쨍하고 해뜰 날, 선배 온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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