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특집
[직업의 세계] 강력계 여형사 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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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야흐로 여성의 시대다. 사회의 다양한 영역에 새로운 핑크빛 바람이 불고 있다. 여성들은 불과 수십년 전만해도 상상할 수 없었던 활발한 사회 진출을 통해 여성의 권리와 그 영향력을 인정받고 있다. 그리고 여기, 거칠고 위험한 남자들의 세계에서 십수년을 지내온 강한, 그렇지만 아름다운 한 국민인을 소개한다. Part.1-출발 경찰이 되기로 결심하신 계기가 있다면? 남자들도 힘들다는 강력계 형사를 하시는 이유는? 여경이 되겠다고 했을 때 가족들의 반응은 어땠나요? Part.2-ing 여경으로서 불편하거나 힘든 점이 있다면? 가장 기억에 남는 사건이 있다면? 강력계 형사로 일하시면서 겪었던 재미있는 에피소드가 있다면? 형사로서 가장 보람을 느끼실 때는 언제일까요? 형사가 되신 걸 후회하신 적이 있나요? Part.3-Koomin人 그녀 원광대학교 물리학과를 졸업하셨다가 03년도에 국민대 법학부에 입학하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남들보다 조금 늦은 나이에 입학을 결심하신 이유가 있다면? 형사와 학생, 두 가지 일을 동시에 하시면서 가장 힘들었던 점은? 학교 재학 중,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는? 선배님에게, 국민대란? Part.4-To 여경이 되기 위한 준비? 여경을 꿈꾸는 후배들에게 한마디 국민인들에게 한마디 강하지만 아름다웠던 그녀. 그녀는 진정 꿈을 먹고 사는 국민인이었다. 그런 그녀에게 형사라는 직업은 여자로서 불가능한 일도, 도전하지 못할 일도 아니었다. 그리고 지금도 그 도전은 현재진행형으로 계속 되고 있다. 꿈을 가진 국민인들이여, 생각대로 꿈꾸라, 그리고 도전하라. 그것이 바로 진정한 당신의 아름다움이다. 사진출처-경찰청 블로그, 뉴시스, join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