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특집
아역배우 출신 맹세창(국어국문10)과의 인터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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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드라마와 영화 속에서 아역배우로 만나볼 수 있었던 맹세창(국어국문10)이, 아역배우의 모습이 아닌 평범한 신입생의 모습으로 국민대학교에 입학했다. 누구에게나 연기로서 떳떳한 연기자로 성장하고 싶다는 욕심을 가진 맹세창. 그에게 아역배우로서 살아온 이야기와 국문학 공부를 선택하게 된 이유, 국민대에서의 생활, 연기에 대한 욕심, 그리고 앞으로의 계획을 인터뷰를 통해 직접 들어보았다.
연극영화과를 선택하지 않고 국민대 국어국문학과를 선택하게 된 이유가 무엇인가요? 연기를 시작하게 된 계기가 궁금합니다. 연기했던 작품 중 가장 기억에 남거나 애정이 가는 작품이 있다면 말해 주세요. 연기 생활이 힘들게 느껴질 때가 있나요? 연기 생활 중 수상경험이나 팬들과 관련된 특별한 이야기 등,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가 있나요? 광고모델료를 굿네이버스에 기부했다는 기사를 보았습니다. 관련해서 설명 부탁합니다. 연기자라는 특별한 직업을 가졌기 때문에 다른 학생들과는 조금은 다른 대학생활 일 것 같아요. 학교생활에 대해서 말해 주세요. 앞으로의 계획과 바라는 미래를 말해주세요. '미래'라고 이야기 하니깐 먼 이야기처럼 느껴져요. 지금 당장은 학교생활에 충실하고 싶어요. 연기는 당연히 계속 해 나갈 거예요. 제게는 전부라고 할 수 있을 만큼 의미 있으니까요. 지금의 학교생활도 제 연기생활의 준비과정이라고 볼 수 있어요. 항상 연기에 초점을 두되 국민대학교에서 최대한 많은 것을 경험하고 얻어서 저를 최대한 발전시키고 싶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