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특집
[열정ing] UN 글로벌 콤팩트 한국협회 인턴 체험기 / 김주희(09 정치외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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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꿈이 없어. 내가 뭘 하고 싶은지 모르겠어.'라며 앞으로의 불투명한 미래에 대해 걱정하는 국민대 학생들이 많다. 뿐만 아니라, 꿈이 있다 하더라도 어떻게 꿈을 향해 한 발짝 내딛어야하는지 알지 못해 답답해하는 학생들 또한 있을 것이다. 하지만 여기, 글로벌 리더라는 자신의 꿈을 향해 확고한 목표를 세우고 실천에 옮기는 학생이 있다. 바로 저번 학기 6개월간의 UN 글로벌 콤팩트 인턴십을 마친 김주희 학생(09 정치외교). 그녀가 인턴 체험을 통해 배운 것들과 지향하는 가치에 대해 이야기를 나눠보았다.
UN 글로벌 콤팩트라는 곳이 어떤 단체인지 궁금해요 인턴을 지원하게 된 동기는?
어떤 일을 주로 했나요?
기간 중에 재미있는 에피소드는?
가장 많이 느끼고 배웠던 점에 대해 말씀해주세요 인턴 체험 전과 후의 국민대 생활은 또 다를 것 같아요
UNGC 외에도 했던 활동들이 있나요 앞으로의 나의 꿈, 가고자 하는 길에 대해서 말씀해주세요
김주희 학생은 인터뷰 말미에 자신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찾는 가장 좋은 방법은 "다양한 분야의 경험을 쌓는 것"이라고 조언했다. 자신 역시 보다 구체적인 목표를 세우기 위해 다양한 경험을 쌓고 있다고 덧붙였다. 국민인들도 남들이 다 하니까 하는 공부, 주체성 없는 스펙 쌓기에 열중하는 것 이전에 먼저 내가 좋아하는 것이 무엇인지 내 자신의 소리에 귀를 기울여보는 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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