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속의 국민
마음 휴가를 가집시다 / 이은형(경영학부) 교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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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춘기 소녀의 마음을 재미있는 캐릭터로 시각화해서 보여준 영화 ‘인사이드 아웃 2’(사진)가 어른들을 울리고 있다. 어린이를 위한 가족영화라고 생각해서 가벼운 마음으로 들어갔다가 눈물을 참을 수 없었다는 어른들의 후기가 소셜미디어에 적지 않다. 심지어 ‘어른 전용 영화’이니 자녀와 함께 가지 말라는 농담 섞인 조언까지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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