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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는 어프로치, 여자는 퍼팅에서 ‘메달 색깔’ 갈렸다[최우열의 네버 업-네버 인] / 최우열(스포츠교육학과) 겸임교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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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열의 네버 업-네버 인 - 통계로 본 파리올림픽 골프
최근 폐막한 2024 파리올림픽 골프 경기에서 미국의 스코티 셰플러와 뉴질랜드 교포 리디아 고가 각각 남자부와 여자부 금메달을 차지했다. 셰플러는 대회 마지막 날 선두에 4타 뒤진 공동 6위로 출발했지만, 후반 9홀에서만 6개의 버디를 몰아치는 등 보기 없이 9개의 버디로 9언더파를 기록하는 신들린 듯한 플레이로 역전에 성공하며 금메달의 주인공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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