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특집
봉사활동 3년차에게 듣는'재능나누기' - 유재호(임산생명공학과 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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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한 번쯤 기부문화의 새로운 형태 ‘재능기부’에 대해 들어보았을 것이다. 잠시 우리가 기부할 수있는 재능은 무엇인지 생각해보자. 갑자기 재능을 찾으려니 참 어렵다. 하지만 꼭 특별한 기술을 가지고 있지 않더라도 친구들과 큰소리로 수다 떨기, 운동하기 등 평범한 나의 일상이 동생들에겐 큰 나눔이 될 수 있다고 말하는 국민*인이 있다. 어떻게 하면 우리의 숨겨진 재능이 동생들에게 잘 전해 질 수 있을지 묻기 위해 서울동행프로젝트에서 3년째 동생의 행복을 책임지고 있는 유재호를 만났다.
Q. 우선 동행에 대해 간단히 소개해주세요. Q. 그렇다면 학교에서 시행되고 있는 교양공통 과목의 사회봉사와 비슷한 활동인가요?
Q. 처음 이 프로그램을 어떻게 시작하게 되었나요? Q. 현재 어떤 활동을 하고 있나요?
Q. 아무래도 나이 어린 학생들을 지도하니 어려움이 있을 것 같아요. Q. 위에서처럼 행복을 느끼고 가장 뿌듯할 때는 언제인가요?
Q. 방학기간 중 동행에서 플래시몹이 이루어 졌다고 들었어요. 취지는 무엇이었나요? Q. 홍보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데 앞으로도 시도해보고 싶은 활동이 있다면요?
Q. 앞으로의 목표는 무엇인가요?
Q. 마지막으로 봉사활동의 좋은 뜻을 알고 있지만 아직 실천에 옮기지 못한 국민*인에게 해주고 싶은 말
위에 실린 '고마운 바국(바둑)'이라고 쓰여있는 동생들이 써준 종이를 보고 귀여워서 나도 모르게 엄마,아빠미소가 그려지고 조금이라도 마음이 따뜻해진 국민*인이 있다면 지금부터 봉사를 실천해 보는 것은 어떨까? 언제나 진심은 통하는 법이니 이번 기회에 봉사를 통해 마음을 전해보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