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특집
[칭찬합시다 #2] 행복한 봉사자, 이현민씨를 만나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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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내내 긍정적인 에너지를 뿜어내 던 기증 천사 이의리 학생에 이은 두 번째 [칭찬합시다] 주인공을
소개합니다.
'봉사활동', 하면 무엇이 떠오르는가. 선함, 깨끗함이란 단어와 잘 어울리는 봉사활동은 그 단어 자체로도 마음을 평화롭게 만든다. 봉사활동을 하는 사람들을 보면 천사 같은 그 모습에 '저 사람은 분명 따뜻한 마음을 가진 사람일거야.'라고 생각해버리곤 한다. 그래서인지 종종 인터넷에서 심심치 않게 보이는 연예인 봉사활동 기사를 접하면 왠지 모르게 그 연예인이 따뜻한 사람으로 인식된다. 봉사활동은 이렇게 봉사를 받는 사람한테 뿐만 아니라 다른 많은 사람들에게도 따뜻함을 전해주는 활동이다. 하지만 요즘 대학생들은 봉사활동이라면 고등학교 시절 시간 채우기에 급급했던 그 시절이 전부인 학생이 많다. 봉사활동을 하고 싶어도 용기가 안 나고 시간도 없는 학생들의 변명에 봉사동아리 LIA(Life is Art)의 대표이자, 봉사라는 키워드에 딱 어울리는 사람으로 많은 학우들에게 추천받은 봉사 천사 이현민(경영학부 10)씨를 소개한다.
Q. 봉사활동을 많이 하신 걸로 알고 있어요.
그동안이현민(경영학10)씨가하신
봉사활동에 대하여 소개해주세요.
Q. 많은 봉사활동 중에서도 처음 했던 봉사가 가장 기억에 남을 것 같습니다. 처음
봉사를 접하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요?
Q. 봉사활동 부분에선 거의 다 해보신 것 같은데 앞으로 해보고 싶은 다른 봉사가
있다면요?
Q. 봉사동아리 'LIA'의 대표 역할도 맡고 계시던데 동아리에 대해 간단히
소개해주세요.
Q. 봉사라는 것이 남을 위한 일만은 아닌 것 같아요. 봉사가 이현민(경영학10)씨에게
주는 부분은 무엇이 있나요?
Q. "나에게 봉사는 OOO이다."
Q. 국민*인들에게 해주고 싶은 이야기
Q. 봉사활동을 하고 싶어도 막상 용기가 안 나고 기회가 없는 학생들이 많습니다.
그들에게 한마디 해주세요.
봉사란 무엇일까. 사전적 의미의 봉사는 '남을 위하여 자신을 돌보지 아니하고 힘을 바쳐 애쓴다'이다. 과연 봉사는 자신을 돌보지 않고 힘을 바치는 행위인가. 봉사활동을 많이 해온 사람들을 인터뷰하다 보면 꼭 공통적인 부분이 있다. 바로 봉사는 남을 위함보다 자신을 위함이 더 크다는 말이다. 처음 봉사라는 단어를 들었을 땐 자신의 시간과 노력을 투자해 남을 행복하게 해주는 일이라고만 생각이 들기 때문에 봉사자들의 말이 이해가 되지 않을 수 있다. 그들이 느낀 '더 얻어가고 알아가는 부분'은 무엇일까. 그들이 봉사를 처음 접한 후 계속해서 이어나가는 이유는 무엇일까. 신체 건강한 청춘들이여 말로 표현하기 힘든 그 답이 궁금하다면 지금 당장 경험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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