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특집
국민대 로봇축구팀 KUDOS를 만나다 | |||
---|---|---|---|
방학이라 한가한 캠퍼스 곳곳에서 남다른 열정이 식지 않은 국민*인들이 있다. 로봇축구라는 다소 생소하지만 재미있는 테마를 가지고 뭉친 김재환(기계11), 신주성(기계09), 안동현(전자08), 양성훈(전자),공진영(기계10),장은미(신소재)가 바로 KUDOS 주인공들을 만나고 왔다. 이들의 열정 넘치는 이야기를 함께 들어보자. Q. KUDOS에 대해 모르는 국민인을 위해 직접 소개를 들어보고 싶습니다.
Q. 로봇축구에는 월드컵이 아니라 로보컵이 있다고 들었는데 조금은 생소하게 들리기도 합니다. 로보컵과 관련해 KUDOS는 어떤 준비를 하고 있나요?
Q. 아무래도 팀 활동이다 보니 팀워크가 굉장히 중요할 것 같은데요. 팀원 간의 역할이 각자 나누어져 있을텐데 힘들지는 않으셨나요?
Q. KUDOS에서 활동하면서 있었던 재미난 일들이나 기억에 남는 경험이 있었다면 무엇이 있나요?
Q. 로봇과 연계시킬 수 있는 분야는 무궁무진한데 스포츠와 로봇은 참 재미있는 만남이라고 느껴지는데요. 장점과 단점을 꼽아본다면 어떤 것이 있나요?
Q. 학생들이 이런 활동을 통해서 취업이나 학업에 도움이 되는 부분이라고 느끼는 점이 있다면요?
개강과 동시에 각종 동아리마다 13학번들을 대상으로 홍보를 벌이느라 바쁘고 건물 게시판들도 빈틈없이 채워질 시즌이다. 얼마전 뉴스에서 대학생들의 동아리 선택 기준이 '취업'이라는 다소 안타까운 설문조사 결과가 발표되었다. 비록 취업도 하나의 기준이 될 수 있겠지만 자신의 스펙이나 전공과는 무관하더라도 한번쯤은 무한한 열정을 쏟아낼 수 있는 분야의 동아리를 선택해보는 것은 어떨까? 혹시 그 분야가 로봇이라면 게시판에서 KUDOS 홍보 포스터가 걸려있지 않은지 찾아보길 바란다.
로봇축구팀 KUDOS 홈페이지 http://kudos.kookmin.ac.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