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특집
[열정ing] 꿈꾸는 금융인, 이영진(경영06)을 만나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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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일상에서 늘 ‘안주하려는 마음’과 싸운다. 이 정도면 됐겠지, 남들이 하는 정도만 하면 되겠지 하면서……. 조금만 더하면 내가 원하는 곳에 다다를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늘 마지막 한 걸음이 어렵다. 하지만 내가 만난 한 학생은 달랐다. 그에게는 마치 한계 같은 것은 존재하지 않는 듯 보였다. 내가 느꼈던 부러움과 놀라움이 이 글을 읽는 사람들에게 조금이나마 전달되길 바라며, 지금부터 이영진 학생(06 경영)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자 한다. 금융권에 관심을 갖게 된 특별한 계기가 있나 가장 기억에 남는 대외활동은
공모전 입상경력이 있는데, 어떻게 준비했나 많은 학생들이 대외활동의 필요성을 느끼면서도 쉽게 도전하지 못한다. 기업이나 유명기관에서 주최하는 대외활동들은 뽑힐 확률이 높지 않기 때문에 더욱 도전을 꺼려하는 것 같다.
회장이라는 직책 때문에 힘들지는 않나 대외활동 외에, 꾸준히 하는 것이 있다면 국민대에도 금융권을 희망하는 학생들이 많다. 이러한 학생들과 비교해 이영진 학생만의 차별화된 장점이 무엇이라고 생각하나 마지막으로 한 마디
자신의 꿈을 항상 생각하고, 그에 맞는 일을 찾고자 노력하는 이영진 학생을 보면서 일과 삶이 조화를 이룬다는 것은 이런 것이 아닐까 생각했다. 또 열정과 패기가 가득한 그가 앞으로 사회에 진출했을 때는 어떤 역할을 하게 될까 문득 궁금해졌다. 이영진 학생이 국민대를 넘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금융인이 되기를 바라며, 그의 에너지가 많은 국민대 학생들에게 전염되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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