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속의 국민
디지털 원주민에게 재량권을 / 이은형(경영학부) 교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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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기술이 생활 속으로 완전히 정착된 가까운 미래. 기술의 빠른 발전으로 인해 사회에서 고립되고 상처받는 노인들을 위해 만들어진 어린이 AI 로봇, 민지-1001. 민지는 자신을 보물이라고 부르며 사랑해주었던 할머니를 추억하는 과정에서 할머니가 자신이 진짜 손녀가 아니라 AI라는 것을 알고 있었음을 깨닫는다. 지난 5월 AI디자인학과 학생들의 과제작 전시행사에서 본 5분짜리 작품 ‘민지-1001’의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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